태풍(15)
-
제 5호 태풍 송다 경로 현재위치
제10호 열대저기압 생성된뒤 태풍으로 발달한 5호 태풍 송다는 29일 22시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약210km부근해상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1000hpa이다. 2022년 5호 태풍 송다 현재위치와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30일 21시 중국 상하이 동쪽 약270km부근해상 31일 09시 중국 상하이 북동쪽 약270km부근해상 31일 21시 중국 상하이 북북동쪽 약390km부근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예정이다. 제5호 태풍 송다(SONGDA)의 뜻은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강의 이름이다. 축적된 열기에 햇볕이 더해지며 폭염특보는 확대 강화되었고 주말도 무더위는 계속되겠다. 밤사이 열대야, 낮 동안 무더위가 나타나겠고 오후에는 기온이 오르며 대기가 더욱 불안정해져 넓은 지역에 소..
2022.07.30 -
태풍 오마이스 경로] 울릉도 해상서 소멸 "돌풍-천둥 비 계속" 호우특보 눈길
12호 태풍 오마이스 경로에 시선이 쏠린다. 먼저 24일 오전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태풍 '오마이스'는 울릉도 남서쪽 약 60㎞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바뀌며 소멸했다. 부산과 여수 등 남부지방에 최대 200㎜가 넘는 폭우를 몰고와 침수 피해를 입혔지만 대구·경북지역은 현재까지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대구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린 경북의 경우 오전 6시 기준 소방당국이 접수한 태풍 관련 조치는 총 25건(인명 대피 유도 5, 안전조치 16, 배수 4)이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 기준 태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뒤따라 들어오면서 충남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남부지방과 충..
2021.08.24 -
엎친데 덮친 올림픽,제8호 태풍'네파탁' 일본 도쿄 관통, 25~26일 실시간위치, 내일날씨는?
괌 인근 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이 북상하면서 일본 도쿄에 직접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보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일부 경기 일정을 바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무더위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도쿄 올림픽에 또 다른 불안 요소가 추가된 셈이다. 일본 기상청은 25일 “대형으로 발달한 8호 태풍 네파탁이 27일 수도권과 도호쿠(東北) 지역에 상륙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태풍은 도쿄 등 일본 내륙을 관통해 29일쯤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제8호 태풍 '네파탁'이 25일 오후 19시00분 현재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000km/h 부근해상에서 17km/h 속도로 서북서쪽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어 일본 도쿄올림픽 일정에 차질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 ..
202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