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사과+해명, 포스터 표절 논란에…"세심한 주의 기울일 것"

2022. 9. 5. 17:19스포츠,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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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작은 아씨들’ 포스터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tvN 측이 입장을 밝혔다.

tvN 측은 5일 오후 MK스포츠에 “해당 포스터는 밝은 곳을 향해 걸어가는 세 자매의 모습과 그림자를 콘셉트로 한 티저 포스터로, 디자인을 담당하는 업체에서 여러 작업물을 검토해 만든 제작물이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는 면밀한 사전 검토를 통해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향후에는 면밀한 사전 검토를 통해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작은아씨들’의 티저 포스터에는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푸른 수평선 위 미지의 밝은 곳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해당 포스터가 일본 뷰티 기업의 포스터와 유사하다고 지적하며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작은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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