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론, 11세 차 극복,혼인신고

2019. 1. 2. 10:34스포츠,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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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빅플로 론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1일 밤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부럽! 더럽! 오~럽♬ 특집! 찾았다 내 사랑♬' 편으로 꾸며져 1월 27일 결혼을 앞둔 이사강-론 커플이 출연했다.

앞서 이사강은 론과 결혼 발표를 하기 전인 지난 5월 그룹 제국의 아이들 케빈과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날 이사강은 “그 당시에 저희는 한창 잘 만나고 있었다. 결혼 이야기도 하는 상태였다. 그런데 차 타고 가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열애설이 났다고 하더라”며 “(열애설 상대가 론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11살 연상연하 커플인 론과 이사강은 지난해 11월 26일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첫 만남부터 연애, 동거, 프러포즈까지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는 27일 결혼을 앞둔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40)과 그룹 빅플로의 론(29)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사강과 론은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게 된 계기부터 결혼서약서, 프러포즈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26일에 혼인신고를 한 법적 부부다.

론은 결혼식 전에 혼인신고를 된 이유에 대해 "차를 사려면 보험이 같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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