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신년 파격 홈파티 사진으로 '구설수'

2019. 1. 3. 12:46스포츠,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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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SNS 사진으로 또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만 있는 진니네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설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플로럴 드레스를 입고 있다. 
설리는 지인 아래 깔려 누워있거나, 자신의 겨드랑이를 가리키는 포즈 등 다소 특이하고 독특한 콘셉트의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방영 중인 '진리상점'에 출연하는 미미와 다리를 번쩍 들어올리는 포즈를 취하기도. 

설리의 파격적인 홈파티에 누리꾼들은 설리의 행동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과, “사생활이니 신경 쓰지 말라”는 반응으로 나뉘어 설전을 벌였다.

부정적인 시선의 누리꾼들은 “안 웃겨요”, “나만 이해 못하는 건가?”, “도대체 이건 무슨 감성이야”, 등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보기 불편하다”,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설리는 최근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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