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차’ 로제-강동원 열애설에 난리…YG “사실 아냐

2023. 4. 18. 07:53스포츠,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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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나이 26)과 배우 강동원(나이 42)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던 YG엔터테인먼트.

이례적으로 입장을 번복하며 로제와 강동원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일부에서)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지 않도록 도와 달라”고 밝혔다.

앞서 YG 측은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이라는 애매한 입장을 내놓았는데, 이후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인 양 무분별한 추측이 제기되자 확실하게 선을 긋는 2차 입장을 낸 것이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로제가 강동원과 교제한다는 소문이 퍼졌다. 두 사람이 같은 브랜드의 목걸이를 착용한 점, 패션 관련 프라이빗 모임에 동반 참석한 점 등이 근거로 거론됐다. K팝 스타와 영화계 톱배우의 만남인데다 16살의 나이 차가 난다는 점까지 더해져 주목도는 더 높아졌다.

강동원은 로제와 YG에서 한때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강동원은 지난해 12월 YG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현재 독자 활동 중이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에 참석하고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이어가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강동원은 영화 ‘빙의’(가제)와 ‘엑시던트’ 개봉을 앞뒀다.

최정훈의 조은가요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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