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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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사극 각축전 '연모' 박은빈·로운, 운명적 재회 ‘홍천기’ VS ‘연모’
‘연모’ 박은빈과 로운이 운명적으로 재회하며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모’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이 시작됐다. 빈궁(한채아)이 죽은 담이를 보며 무너지듯 오열했던 것도 잠시, 시신을 확인하다 충격에 휩싸였다. 사살된 건 담이가 아닌 왕실의 대를 이을 세손 이휘(최명빈)였기 때문이다. 빈궁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담이를 단단히 붙잡고는 “절대 누구에게도 이 사실을 입 밖에 내서는 안 된다”고 못 박았다.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이휘(박은빈)는 어머니의 유언대로 모두가 두려워하는 위용을 가진 왕세자로 성장했다. 휘의 말 한 마디에 모두가 머리를 조아렸고, 측근조차 곁으로 가까이 가..
2021.10.13 -
'홍천기' 김유정·안효섭 입맞춤에 시청률 10% 돌파,몰입도 높인 눈빛 연기
‘홍천기’가 평균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SBS TV 월화드라마 '홍천기'가 6회 만에 시청률 10%의 벽을 깼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홍천기' 6회 시청률은 10.2%(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는 첫 입맞춤을 하는 홍천기(김유정)와 하람(안효섭)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분은 수도권 평균 시청률 10.3%, 전국 평균 시청률 10.2%, 2049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모든 수치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를 기록, 월화드라마 전체 1위는 물론,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우며..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