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봤다" 30년 전 익명제보자,김어준 방송에 나온 50대 여성 사채업자
익명제보자 "머리스타일·검은 정장 또렷이 기억나" 주장…김어준, 무속인 의혹도 제기 전문가 "증인 신문해도 과거 복장까지 기억 못해…일일이 기억? 거짓말 가능성 커" "생태탕 식이면 누구나 '어디서 누구 봤다' 얼마든지 거짓 증언 만들어 낼 수 있어"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 TBS, 선거 개입…김혜경 의혹은 문제 삼은 적도 없어"방송인 김어준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아내 김건희씨 관련 '쥴리' 의혹을 다시 제기하고 나섰다. 이른바 '쥴리'를 봤다는 익명의 제보자를 출연시켜 논란의 재점화를 시도했는데, 제보자의 수십년 전 기억에만 의존해 증언은 있지만 명확한 단서는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특히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친여매체인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지난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상황..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