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목덜미 잡아 바닥으로…살려줘,가정폭력 맞았나…"지옥 같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틀 연속 의미심장한 심경을 밝혔다. 조민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과호흡 증상으로 정신을 잃어 구급대를 불렀던 일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 그날 소방 당국에 과호흡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지만,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 것은 조민아의 댓글이었다.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들과 산책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고 "내 아가랑 평생 행복만 할 것"이라고 했다. 아들과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린 조민아는 "강호왕자님과 함께 나온 유모차 산책 데이트"라며 "유모차 산책을 하며 바람소리를 듣는 내 강호가 참 소중하고 귀엽다"라고 아들을..
20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