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과 손 잡고 에미상 레드카펫 동반 참석
배우 이정재가 연인 임세령과 함께 에미상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12일(현지시각)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연인인 임세령 대상 부회장과 함께 참석해 카메라 앞에 섰다. 공개된 사진속 이정재와 임세령은 손을 꼭 잡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8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번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이 후보에 오른 부문은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총 6개다. 오일남 역으로 한국 최초로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오영수 씨와 조상우 역의 박해수 씨가 남우조연상 후보에, 강새벽 역을 맡은 정호연 씨는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이 불발됐다. 이외에도 ‘오징어..
202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