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과 손 잡고 에미상 레드카펫 동반 참석

2022. 9. 13. 10:3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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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연인 임세령과 함께 에미상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12일(현지시각)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연인인 임세령 대상 부회장과 함께 참석해 카메라 앞에 섰다.

공개된 사진속 이정재와 임세령은 손을 꼭 잡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8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번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이 후보에 오른 부문은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총 6개다.

오일남 역으로 한국 최초로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오영수 씨와 조상우 역의 박해수 씨가 남우조연상 후보에, 강새벽 역을 맡은 정호연 씨는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이 불발됐다.

이외에도 ‘오징어게임’은 에미상 감독상과 각본상, 그리고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작품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2015년 1월 1일 데이트가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후 7년 넘게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임세령은 최근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헌트'를 응원했으며, 이정재는 '헌트' 엔딩 크레딧에 임세령의 이름을 넣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정재는 이번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에 도전한다. 이정재 뿐만 아니라 박해수와 오영수는 남우조연상, 정호연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또 '오징어 게임'은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6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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