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엔터 사태’ 이승기, 음원 정산 0원 논란…스승 이선희에게도 쏠리는 관심
이승기가 소속사로부터 받은 음원 정산금이 '0원'이었다는 논란이 터져 나왔다. 음원 정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승기의 팬들이 시위에 나섰다. 22일 이승기 팬클럽 연합은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 인근에서 후크엔터테인먼트를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시위를 진행했다. 트럭에는 "이승기 18년 노예계약", "후크 음악정산 '0원'"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후크 측이 침묵을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이승기의 '스승' 이선희가 이를 몰랐는지에 대한 의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이승기가 2004년 데뷔한 이후 18년 동안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정산금을 단 1원도 받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때문에 이승기가 소속사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발송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음원 정산금은 100억 원 이상일 것으..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