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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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후크 권진영·이승기 갈등 침묵한 이유?“권진영에 30억 받아”
가수 이선희와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이승기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였던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연예 활동 수익 배분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 이승기의 스승이자 소속사 선배인 가수 이선희가 논란에 침묵하는 이유는 자신의 매니저였던 후크엔터 대표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진호는 "지난 주 후크는 기지급액 13억, 미지급정산금 29억, 지연이자 12억을 이승기에게 보냈다. 이와 함께 채무부존재 소송도 걸었다"고 상황을 전하며. "그런데 의아한 일이 벌어졌다. 54억을 제외하고도 추가로 6억 3,000만 원이 이승기의 통장에 찍혔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 측이 확인한 결과 광고 정산료였다. 통상적으로 한 광고당 광..
2022.12.28 -
후크엔터 사태’ 이승기, 음원 정산 0원 논란…스승 이선희에게도 쏠리는 관심
이승기가 소속사로부터 받은 음원 정산금이 '0원'이었다는 논란이 터져 나왔다. 음원 정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승기의 팬들이 시위에 나섰다. 22일 이승기 팬클럽 연합은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 인근에서 후크엔터테인먼트를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시위를 진행했다. 트럭에는 "이승기 18년 노예계약", "후크 음악정산 '0원'"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후크 측이 침묵을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이승기의 '스승' 이선희가 이를 몰랐는지에 대한 의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이승기가 2004년 데뷔한 이후 18년 동안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정산금을 단 1원도 받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때문에 이승기가 소속사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발송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음원 정산금은 100억 원 이상일 것으..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