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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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롤러코스터 감정 열연 박은빈, 父 이필모에게 비밀 발각? 충격 엔딩
‘연모’ 박은빈이 아버지 이필모에게 비밀이 발각될 위기에 처하는 충격 엔딩이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시청률은 7.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배우 박은빈의 감정 열연에 안방극장이 일렁였다. KBS 2TV 월화 드라마 ‘연모’가 거듭되는 위기 속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선보인 가운데,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선 왕세자 ‘이휘’를 폭넓은 감정의 진폭으로 그려나가는 박은빈의 연기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연모’ 11회에서 박은빈은 왕세자 폐위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 이휘의 모습을 다각도의 내면 연기로 풀어내며 깊은 몰입도를 유발했다. 나비 효과처럼 잔이(공진서)의 죽음을 가벼이 지나치지 않은 휘가 감내해야 할 책임은 상상 이상이었다. 왕실 종친 창운군(김서하)을 잔이의..
2021.11.16 -
월화 사극 각축전 '연모' 박은빈·로운, 운명적 재회 ‘홍천기’ VS ‘연모’
‘연모’ 박은빈과 로운이 운명적으로 재회하며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모’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이 시작됐다. 빈궁(한채아)이 죽은 담이를 보며 무너지듯 오열했던 것도 잠시, 시신을 확인하다 충격에 휩싸였다. 사살된 건 담이가 아닌 왕실의 대를 이을 세손 이휘(최명빈)였기 때문이다. 빈궁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담이를 단단히 붙잡고는 “절대 누구에게도 이 사실을 입 밖에 내서는 안 된다”고 못 박았다.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이휘(박은빈)는 어머니의 유언대로 모두가 두려워하는 위용을 가진 왕세자로 성장했다. 휘의 말 한 마디에 모두가 머리를 조아렸고, 측근조차 곁으로 가까이 가..
202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