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로건리 눈떴다…이지아, '한지현=친딸' 알고 충격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 심수련(이지아)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복수를 시작한 가운데 로건리가 깨어났다. 16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3' 7화에서는 심수련의 계획에 주단태가 위기를 맞는 장면이 다뤄졌다. '펜트하우스3' 박은석이 드디어 눈을 떴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의 악행으로 인해 오랫동안 화상 치료를 받아왔던 로건리(박은석 분)가 의식을 회복했다. 심수련(이지아 분)은 오윤희(유진 분)가 죽기 전 남긴 음성을 통해 주석경(한지현 분)이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날 주단태는 천수지구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청아그룹에서 엄청난 자금을 더 가져갔다. 천서진(김소연 분)이 못마땅해 했지만 "절대 실패할 일 없다"라며 자신했다. 500억 ..
202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