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배드 파더 지목된 개그맨 임성훈 사실아냐, …채널A 고소할 것"
'애로부부' 공채 개그맨 남편으로 지목당한 임성훈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ENA채널·채널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 소개된 사연 속 양육비 미지급 개그맨이 임성훈이라는 추측과 함께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앞서 지난 28일 채널A, ENA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는 수년째 양육비를 미지급한 연예인 전남편을 고발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전처 A씨는 공개 개그맨 출신 전남편으로부터 수년째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했으며 폭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전남편이 상간녀와 아이를 두고 결혼생활을 했다고 전했다. 임성훈은 방송 직후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 전환했다. 이후 그는 한 BJ와의 전화 통화 인터뷰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임성훈은 "이 사태를 인정하지 않는다. 90%가 거짓말이다...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