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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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PSG-김민재는 맨유?…이적 협상 마무리되나
이강인, 프랑스 파리생제르맹행 언론 보도 김민재도 맨유 이적 유력하다는 관측 지배적 한국 축구 주축들의 이적 협상이 마무리되는 모양새다. 이강인은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으로, 김민재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과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로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간) 누리소통망(SNS)에서 "PSG는 이강인과 장기 계약 구두 합의를 마쳤다. 선수는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다"며 "마요르카와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마르카 등 스페인 매체들도 이강인의 PSG행을 보도하기 시작했다. 이..
2023.06.14 -
‘김민재 vs 이강인’ 한국서 맞대결? 축구팬 설레는 유럽 클럽 방한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유럽 명문 구단 방한 예정 김민재 나폴리와 이강인 마요르카도 방한 가능성 거론 올 여름 유럽 축구 명문 클럽들이 대거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여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달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오는 7월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두 팀은 각각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를 대표하는 강팀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2016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만 우승컵을 4번이나 들어 올리며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올 시즌도 리그 우승이 유력하다. 소속 선수들의 면면 역시 화려하다. 프리미어리그 대표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 월드클래스 공격수 반열에 오른 엘링 홀란을 비롯해..
2023.05.08 -
伊 기자 "KIM 이적? 돈이 결정할 문제…맨유가 김민재에 700억을 안 쓸까"
이탈리아 기자가 김민재(SSC 나폴리) 이적 가능성을 두고 결국 돈이 결정할 문제라고 단정 지었다. 이탈리아 매체 '카날레 21' 소속 움벨르토 키아리엘로 기자는 30일(한국시간) "김민재 이적은 선수 의지와 돈이 결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나폴리에서 맹활약하면서 유럽 5대리그 중 하나인 이탈리아 세리에A를 넘어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김민재는 나폴리에 합류한 지 아직 1년도 되지 않았음에도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여기엔 김민재 계약서에 존재하는 바이아웃 조항이 큰 영향을 끼쳤다. 김민재 계약서엔 오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외 클럽에게만 유효한 바이아웃 5000만 유로(약 709억원)가 존재한다. 만..
2023.03.30 -
김민재 폭탄 발언 “멘탈 무너져···소속팀에만 집중하고파”
나폴리서 매 경기 풀타임 소화 A매치 평가전서 방전된 모습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우루과이에 1대2 아쉬운 패배 “멘탈적으로(정신적으로) 무너져 있는 상태입니다. 소속팀에만 집중할 생각입니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의 폭탄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1 대 2로 졌다. 초반 우루과이의 거센 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전반 10분 만에 코너킥에 이은 헤더 선제골을 내줬다. 특히 한국 수비진은 득점자 세바스티안 코아테스를 전혀 마크하지 못했다. 그 주변에 수비수가 5명이나 있었지만 아무도 코아테스의 움직임을 체크하지 않았다. 콜롬비아와의 데뷔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클린스만호는 다시 한 번..
2023.03.29 -
'멀티골' 손흥민‧'16강 진출' 김민재(나폴리), UCL서 활짝 웃었다
토트넘, 프랑크푸르트 3-2 제압…조 1위 나폴리는 아약스 꺾고 4전 전승 행진…리버풀·뮌헨도 승리 한국 축구의 공격과 수비를 책임지는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나폴리)가 '별들의 전쟁'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번째 경기에서 활짝 웃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2골을 터뜨려 3-2 승리를 견인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동점골과 쐐기골을 넣고 상대 수비수 뚜따의 퇴장까지 유도했다. 토트넘은 전반 14분 중앙 수비수 에릭 다이어의 실수가 빌미가 돼 가마다 다이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경기 초반 끌려가던 토트넘의 해결사로..
202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