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흥행질주 1위 수성, 354만 돌파
'공조2'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제작 JK필름)이 지난 13일 20만3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54만4911명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제작 티피에스컴퍼니)가 이날 1만92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68만7061명이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