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흥행질주 1위 수성, 354만 돌파

2022. 9. 14. 13:26스포츠,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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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제작 JK필름)이 지난 13일 20만3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54만4911명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제작 티피에스컴퍼니)가 이날 1만92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68만7061명이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가 이날 69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29만4328명이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영화 '블랙폰'(감독 스콧 데릭슨·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이 이날 37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만6285명이다. '블랙폰'은 1978년 덴버의 한 작은 마을에서 아동연쇄납치살인범에게 납치된 소년이 전화선이 끊긴 전화기에서 걸려오는 의문의 전화를 받게 되며 그려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장르의 작품이다.

영화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탑건: 매버릭' '알라딘' '한산: 용의 출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 순으로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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