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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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다인 결혼식 후 '산 넘어 산'...계속되는 처가 리스크
지난 7일, 2년 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가수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 이승기 장모이자 배우 이다인의 모친 견미리가 딸 결혼식 축의금 기부 논란에 반응했다. 14일 견미리 측은 "사단법인 공생공감의 소유주는 이금주 대표가 맞다"고 밝혔다. 견미리 가족은 후원자일 뿐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다는 게 견미리 측의 설명이다. 이어 "'미리빨래방', '미리나눔터'의 상표권 또한 공샘공감에 좋은 취지로 기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는 불필요한 억측은 삼가 주길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앞서 견미리는 딸 이다인 결혼식 축의금을 사단법인 공생공감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견미리 가족이 해당 협회 상표권을 소유하고 있다며 '셀프 기부'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견미리 측은 해당 ..
2023.04.17 -
'이승기 장모될 견미리 입 열었다…"주가조작·다단계, 사실 아냐"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사위로 맞는 배우 견미리가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이야기를 해명했다. 이승기와 자신의 딸 배우 이다인의 결혼 소식에 부정적 반응이 잇따르자 직접 입을 연 것이다. 견미리와 그의 소속사 위너스미디어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대호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견미리와 그의 가족을 둘러싸고 회복할 수 없을 만큼 확대 재생산되는 뉴스들이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이를 올바르게 바로 잡기 위해 입장을 전달한다"며 관련 사안을 일일이 해명했다. 견미리 측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다단계 사기 제이유(JU) 사건에 대해 "견미리 부부는 다단계 사기 사건 제이유의 엄연한 피해자이며, 제이유 관계자가 벌인 루보 주가 조작 사건에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2006년 발생한 이 사건은 피..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