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선주, 강레오와 6년째 별거 중인 이유 "제주도서 딸 혼자 양육"
가수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와 6년째 별거 중인 사연과 함께 솔로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가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면서, 그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2012년 강레오 셰프와 결혼해 딸 강솔 에이미를 키우고 있는 박선주가 출연한다. 박선주는 현재 남편 강레오와 떨어져 6년째 제주도에서 10살 딸을 혼자 양육 중이다. 레스토랑 운영과 농사가 꿈인 강레오, 자유롭게 음악을 하고 싶은 박선주, 그리고 제주도를 좋아하는 딸 에이미, 이 세 사람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 각자 삶의 공간을 인정해 부부가 별거를 선택해 살고 있다.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한 박선주와 에이미의 하루도 공개됐다. 박선주는 일어나자마자 에이미와 영어로 명상을..
20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