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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 다 좋아하는 아몬드빵 크림샌드위치
집에서 쉴때 만들어 먹으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아빠도 좋아해요
2018.12.17 -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별세,성형전 사진 서구적 미인형
선풍기 아줌마로 알려진 한혜경 씨가 15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더팩트는 '선풍기 아줌마'로 알려졌던 한혜경 씨가 15일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장례식장 관계자는 "15일 새벽 2시 30분 장례식장으로 옮겨진 한 씨의 장례는 언니와 형부 등 친족들의 인도 아래 치러졌다. 그의 자세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17일 오전 6시 발인을 마쳤다"고 전했다. 한 씨의 사연은 2004년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잃어버린 얼굴' 편에서 처음 알려졌다. 당시 그는 스스로 얼굴에 콩기름, 파라핀 등을 주입하는 조현병까지 얻었을 정도로 성형 중독의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었다. 충격적인 그의 모습에 당시 순간 최고 시청률이 31%(닐슨코리아)를 기록했으며, 휴스턴 국제필름 페스..
2018.12.17 -
'컬투쇼' 조정석 김대명 동갑,우정자랑'마약왕' 열혈 홍보
배우 조정석과 김대명이 우정을 자랑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마약왕'의 주연 배우 조정석, 김대명이 출연했다. 연극을 통해 김대명과 긴밀한 인연을 맺어온 조정석은 "저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를 보는데 (김)대명 씨 목소리가 나오더라. 저는 워낙 친한 친구니까 목소리를 단번에 알아들었는데 너무 좋더라. 정말 잘해서 통화하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배우 김대명이 조정석에 대해 빛이 나는 친구라고 칭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이날 방송에서 김대명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대명은 "영화 '마약왕'에서도 살을 찌웠다. 영화..
2018.12.17 -
만취 과기정통부 직원 국회서 현금 뿌리며 난동
취한 간부 공무원이 국회 본관 앞에서 현금을 뿌리며 난동을 피우다 쫓겨나는 소동이 벌어졌다. 국회 사무처는 오늘 오전 9시 45분쯤 이 모 씨가 술에 취한 채 국회 본관 앞 계단 아래에서 현금을 뿌리다가 경비대 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17일 국회 사무처 등에 따르면 과기정통부 제2차관 소속 중앙전파관리소 산하 서울전파관리소 사무관 A씨가 이날 오전 9시45분께 술에 취한 채 국회 본관 앞 계단 아래에서 현금을 뿌리다 경비대 제지를 받았다. 당시 주변에는 사람이 없어 큰 소란은 벌어지지 않았다. A씨는 약 10분 만에 국회 밖으로 쫓겨났으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고 국회 사무처는 전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해명자료를 내고 "해당 직원이 현재 병가를 내고 질병치료를 받아 오던 중 소동을 일으킨 것으..
2018.12.17 -
베트남 영웅,박항서 감독,우승 기자회견
박 감독은 또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지난 15일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에서 10년 만에 우승한 순간의 소회를 묻자 "종료 휘슬이 울렸을 때 '아, 우승이구나' 생각이 들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했다"고 답했다. 그는 그러나 "나는 영웅이 아니다"면서 "평범한 축구지도자이고 그렇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베트남 국민의 많은 사랑이 부담되고 불편할 때도 있지만 대회 때마다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내년 1월 5일 아랍에미리트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전망에 대해서도 "이번에도 도전하는 입장에서 이영진 코치와 어떻게 준비할지 의논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베트남 축구대표팀)가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봐야겠지만, 평균 나이가 23.5세인 젊은 선수..
2018.12.17 -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 역대 국내 음악영화 1위
15일 누적관객 772만9905명 … 역대 국내 음악영화 1위 '보헤미안 랩소디'가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날 22만 7063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부문에서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10월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같은 날 개봉한 '완벽한 타인'에 밀려 13일간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무르다 11월 13일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후 11월 14일 개봉한 '신비한 동물사전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밀려 2위로 내려갔으나 6일 만에 다시 1위를 탈환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틀 연속 1위에 오른 15일 기준 누적 관객수는 772만 9905명으로 8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
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