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2차 라인업 .엑소 찬열·BTS 진·트와이스 다현 MC 확정

2018. 12. 13. 17:54스포츠,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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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엑소 찬열,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이 ‘2018 KBS 가요대축제’ MC로 확정됐다.
찬열과 진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MC 호흡을 선보인다. 다현은 능숙한 진행 실력과 비타민 에너지로 '가요대축제'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이 MC를 맡아 의미를 더한다.

KBS 가요대축제’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공개된 2차 라인업은 엑소(EXO), 트와이스, AOA, 빅스, 뉴이스트 W, 갓세븐(GOT7), 몬스타엑스, NCT 127, 용준형, 십센치(10CM), 로이킴, 러블리즈, 모모랜드 등 총 13개 팀으로 올 가요계를 결산하며 판타스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8 KBS 가요대축제’는 ‘대(大) 환상 파티’를 주제로 꾸며진다. 앞서 그룹 방탄소년단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비투비 에이핑크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가수 황치열 선미 청하, 남성듀오 노라조가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제작진은 “올해 가요계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타 파워를 보여준 해였던 만큼 의미 있는 가요대축제가 될 것이다”라며 “‘KBS 가요대축제’는 매해 알찬 구성과 다양한 볼거리로 화제를 모아왔다.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치러질 ‘대 환상 파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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