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방송(391)
-
체인지업 살아난 류현진, 완벽 호투로 '시즌 12승'… 리그 다승 공동 1위 올라
디트로이트戰 7이닝 5K 무실점 완벽투 2경기 부진 털고 다시 ‘괴물 모드’ 3-0 승리… 토론토 3연패 늪 탈출 가을야구 진출 실낱 희망 이어가 세번째 도전만에 승수 추가 성공 평균자책점 3.72→ 3.54로 낮춰 병살타 3개… 위기관리 능력 돋보여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4)은 우타자 바깥쪽으로 휘어져 나가는 체인지업만 살아나면 무서운 괴물이 됩니다. 타자들은 이 공에 헛스윙하거나 치더라도 땅볼에 그치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올 시즌 체인지업이 가끔 말을 듣지 않아 말썽이다. 류현진은 앞선 2경기에서도 10이닝 동안 11실점하며 승리 없이 1패만을 떠안는 등 체인지업 난조 탓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1회초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제..
2021.08.22 -
최종화 ‘악마판사’ 지성, 재단 무너트리고 새 인생 찾았다...
'악마판사' 최종화가 방영되는 가운데 지성, 김민정, 진영의 마지막 대결이 진행된다. 지성이 절대 악을 소탕하는데 성공했다. 김민정은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22일 방송된 tvN ‘악마판사’ 최종회에선 요한(지성 분)의 마지막 복수와 새로운 출발이 그려졌다. 현재 요한은 살인교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중. 이날 요한이 구치소에서 괴한에게 당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온(진영 분)은 물론 선아(김민정 분)도 큰 충격을 받았다. 선아는 “괜찮아. 어차피 내 손으로 끝낸 사람이야. 잘 됐어”라며 스스로를 다독이다가도 끝내 주저앉아 신음했다. 재희에겐 대뜸 권총을 구해 오라며 “나 대통령이 될 것 같아. 이젠 내가 나를 보호해야지”라고 말했다. 반전은 요한이 생존해 있었다는 것. 일찍이 ..
2021.08.22 -
김민정VS소속사 ‘전속계약 분쟁’ 소속사 8000만 원 가압류 신청
소속사 WIP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배우 김민정이 WIP에 법인 예금 채권 8000만 원 상당의 가압류를 신청했다. 17일 WIP 관계자는 “김민정이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예금 채권 가압류를 신청한 것이 맞다”고 사실을 확인했다. 김민정은 최근 소속사인 WIP를 상대로 계약이 만료됐다는 내용 증명을 보냈다. 계약 기간 동안 소속사가 매니지먼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지난 3월 재계약 협상 결렬로 계약이 끝났다는 것. WIP 측은 “매우 유감이다. 본인이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어 현재 무대응 중에 있다. 김민정과 원만하게 해결하려 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 중재 신청을 낸 상황이다. 협회에서 낸 결론에 따를 것”이라 밝혔다. 김민정의 가..
2021.08.18 -
중견 배우 김민경이 6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중견배우 김민경이 지난 16일 향년 61세로 별세했다. 김민경은 1979년 극단 신협 단원으로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1984년 영화 '초대받은 성웅들'을 비롯해 40년 넘게 연극 무대와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했다. 김민경은 전날(16일) 세상을 떠나,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빈소가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7시로, 장지는 남한강공원 묘원이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40년 넘게 연기 인생 1960년생인 김민경은 1979년 극단 신협 단원으로 출발해 40년 넘게 연기 인생을 걸어왔다. 1981년 대한민국 연극제 신인상을 받았으며 영화 ‘공공의 적‘, ‘타짜‘, ‘소공녀‘를 비롯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내딸 서영이‘, ‘불꽃 속으로‘, ‘동백꽃 필..
2021.08.18 -
한예슬, 남자친구와 미국 여행 후 5000만 원 기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 위해"
배우 한예슬이 미국에서 돌아왔다. 한예슬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차 적응 중. 미국 다녀온 사이에 수국이 활짝 폈다"는 글과 함께 수국꽃을 담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배우 한예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0일 "배우 한예슬이 최근 소속사를 통해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과 함께 한예슬은 "코로나19로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써달라"는 뜻을 전달했다.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
2021.08.11 -
명세빈, CF 때문에 삭발,충격 받은 남친과 헤어져”
배우 명세빈이 청순미의 대명사로 불렸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국민첫사랑 명세빈이 출연해 과거 CF 찍을 때 삭발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명세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명세빈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동안 미모. 1975년생인 명세빈에 정형돈은 “대화를 할수록 누님이란 생각이 안 든다”며 놀라워했다. 명세빈은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하려고 한다. 피부과 시술도 받고 레이저도 하고 집에선 오이 마사지도 한다. 샤워도 최대한 찬 물로 하려 한다”고 밝히는 것으로 철저한 관리법을 전했다. 김숙은 명세빈에게 “나랑 동갑”이라고 밝혀 정형돈을 놀라게 만들었다. 정형돈은 명세빈에게 “누님이란 생각이 안 든다”고..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