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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극단적 선택 시도…"과다출혈로 수술…생명 지장 없지만 의식 회복 못 해"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주변인에 대한 폭로를 이어온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또다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뉴스에 따르면, 권민아는 이날 오전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지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발견 당시 권민아는 과다 출혈 상태로 발견돼 권민아는 응급 봉합 수술을 마쳤으나 아직 의식은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앞서 이날 새벽 권민아는 자필 입장문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입 다물고 있기에는 유씨의 사건도 신지민 언니의 사건도 점점 더 당사자인 제가 겪은 내막과는 너무 다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고, 또 많은 분들께서 해명을 하라고 하셔서"라며 긴 ..
2021.07.29 -
배우 이시영, 프라다 온몸에 두르고~ 뜨개질 가방만 150만원
배우 이시영이 명품 브랜드 제품을 두른 채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이시영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티셔츠는 물론 카드 케이스와 가방까지 모두 유명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시영은 꾸준히 명품 사랑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베이비 핑크 컬러의 가방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라피아 토트백’으로 천연 소재인 라피아로 제작됐다. 특히 해당 가방은 새로운 버전의 프라다 트라이앵글 로고가 전면을 장식하고 중앙은 레터링 자수가 장식된 아이템으로 한화 151만원의 가격을 자랑한다. 또한 작은 미니백을 연상시키는 해당 제품은 카드 케이스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브랜드 프라..
2021.07.29 -
[도쿄 올림픽 일정]수영 황선우 100M 메달 도전...야구, 첫 경기 출격
18세 황선우(서울체고)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수영 역사를 새로 썼다. 황선우는 28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의 기록으로 전체 16명 중 4위를 차지해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이는 닝쩌타오(중국)가 2014년 10월 자국 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기록(47초65)을 약 7년 만에 0.09초 단축한 아시아신기록. 기록만큼이나 의미 있는 것은 결승 진출이다. 메이저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100m는 아시아 선수들에겐 ‘넘기 힘든’ 벽과 같았다. 이날 준결승전을 치른 16명의 선수 중에서도 황선우가 유일한 아시안 선수였다. 2020 도쿄올림픽 여섯 째 날인 29일에는 다채로운 구기 종목들의 경기가 펼쳐진다. 여자 농구와 여..
2021.07.29 -
친형과 논란 딛고 박수홍, '23살 연하♥'와 깜짝 결혼…'절친' 손헌수·송은이 "축하해"
연예계 대표 노총각’인 개그맨 박수홍(51)이 결혼했다 박수홍은 최근 금전 문제로 친형 부부와 법적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아내에게 더욱 의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박수홍이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4년 연애 끝에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박수홍은 지난 28일 자신의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히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저는 그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다. 나 하나만 버..
2021.07.29 -
Z세대 '자유형 100m 결승 진출 황선우'29일 금메달 도전
'뉴 마린보이' 황선우(18·서울체고)가 아시아 수영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상승세 탔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도쿄 올림픽 자유형100m 결승전에 진출한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18·서울체고)가 인터뷰에서 밝힌 소감이다. 아시아 선수가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전에 진출한 것은 56년만의 일이다. 올림픽무대에 첫 출전한 황선우(18·서울체고)는 등장부터 남달랐다. 지난 25일 자유형 200m 예선 경기에서 그는 1분 44초 62를 기록하며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어 27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레이스중 170m까지 선두를 이끌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황선우는 28일 오전 펼쳐진 100m 자유형 준결승 경기에서는 아시아 신기록까지 세우며, 가뿐하게 결승에 올랐다. 그는 오는 29일 ..
2021.07.28 -
도쿄올림픽- 황선우, 자유형 100m 한국신기록…준결승 진출
47초97로 두달 전 자신의 세운 기록 0.07초 단축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신의 첫 올림픽의 두 번째 경기인 자유형 1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황선우는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7조 경기에서 47초97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5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48초04를 두달여 만에 0.07초 또 단축했다. 황선우는 이미 지난해 11월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박태환이 가지고 있던 종전 한국 기록을 48초25로 새로 쓴 뒤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해왔다. 7조 2위를 차지한 황선우는 전체 9개조 출전선수 70명 중 6위에 올라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가볍..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