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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짐승과 결혼했다"…남편 과도한 잠자리 요구에 몸져 누운 아내
남편의 과도한 잠자리 요구로 고통받는 아내 사연이 공개됐다. 7월 26일 방송된 채널A, SKY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아내에게 지나치게 잠자리를 요구하는 남편을 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의 남편은 강한 남자, 밤의 제왕, 고개 드는 남자 등의 수식어를 갖고 있었다. 결혼 5년 차에도 온몸을 불사르는 남편은 "전에는 하루 6번도 가능했는데"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제빵사인 아내는 남편과의 지나치게 잦은 잠자리로 인해 아침 일찍 근무하던 중 코피가 날 정도 였다. 하지만 남편은 아침 일찍 아내가 일하는 가게로 와서는 "나 아침에 제일 쌩쌩한 거 알잖아. 집에 어머니 계셔 딱 한 번만 하자"며 무리한 요구를 하기도 했다. 아내는 시간이 지날수록 넘쳐나는 남편의 성욕이 ..
2021.07.27 -
윤지오 “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에 대해 법적 대응”
후원금 전용 의혹 등 불거지자 캐나다 출국 언제든 귀국해 수사에 응할 생각 있지만 건강 문제 등으로 지연" 배우 윤지오가 2일 자신을 상대로 5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고 장자연 전 소속사 김모 대표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윤지오의 법률대리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연예 기획사 ‘더 컨텐츠’와 전속계약을 맺기 전부터 고 장자연과 윤지오는 아는 사이였다”라며 “언니와 함께 기획사에 들어가면서 김 대표가 요구한 각종 술자리에 불려 다녔다. 고 장자연의 죽음과 관련된 12년에 걸친 수사 및 재판 기간 동안 주요 참고인이자 증인으로 양심에 거리낌 없이 진실만을 이야기해 해왔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달 윤지오가 자신이 대표로 재직하던 연예 기획사 더컨텐츠에 재직한 기간..
2021.07.26 -
[올림픽] '뉴 마린보이' 황선우 자유형 200m 결승행…한국 수영 통틀어 9번째 쾌거
뉴 마린보이’ 황선우(18·서울체고)가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도 역영을 펼친 황선우(18·서울체고)가 한국 수영 역사에 한 페이지를 더했다. 황선우는 26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5초53의 기록으로 전체 16명의 선수 중 6위를 차지하고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 올림픽 경영 종목 결승 진출은 한국 선수로는 2012년 런던 대회 박태환 이후 9년 만이다. 올림픽 경영 종목 출발대에 서 본 한국 선수는 남유선과 박태환에 이어 황선우가 세 번째다. 황선우 이전 올림픽 경영에서 한국 선수는 6차례 결승에 진출했다. 남유선이 1번, 박태환이 5번 해냈다. 남유선은 2004년 아테네 대회 여자 개인혼영..
2021.07.26 -
미녀 프로골퍼 이혜정 완벽한 바디 라인,섹시+건강미 바디 프로필 공개
미녀골퍼 이혜정이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정색 란제리를 입은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2021.07.26 -
'가수 영탁' 막걸리 모델료 3년간 150억?...예천양조 무리한 요구, 영탁과 모델 재계약 불발
영탁막걸리 측이 트로트 가수 영탁이 과도한 재계약금 요구로 재계약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영탁막걸리’를 제조·판매해온 예천양조 측은 22일 가수 영탁과 재계약 불발 소식을 알렸다. 예천양조 측은 “3년 계약금 150억 요구로 영탁막걸리 재계약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예천양조에 따르면 "지난 4월경까지 재계약 및 상표의 등록과 관련해 영탁 어머니와 소속사 측과 협의를 이어왔으나, 영탁 측은 모델료 별도와 상표관련 현금, 회사 지분 등 1년간 50억, 3년간 15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해 회사로서는 도저히 현실적으로 감당하기가 불가능해 현실에 맞는 금액 조정을 요청하고 최종적으로 7억원을 제시했지만 영탁 측이 금액 조율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허권 분쟁에 대해서는 법무법인(유) 바른의 검토의견을..
2021.07.22 -
4단계 거리두기 속 나훈아 부산공연 취소,신대철에 일침 맞아
신대철 "소크라테스 왈, 늙어서는 신중해져라 했다" 나훈아, 코로나 4차 확산 속 대구 콘서트 강행해 쓴소리 부산 콘서트 이틀 앞두고도 취소-연기 공지 없어 결국 행정명령에 따라 강제적으로 부산 콘서트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속 가수 나훈아의 부산 공연이 취소된다. 다만, 나훈아는 후배의 공개 저격을 당하고 행정명령에 따라 어쩔 수 없이 공연을 취소하는 모양새로, 콘서트 취소 과정에 아쉬움을 남겼다. 부산 벡스코 측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수도권 공연 개최 제한 조정 방안에 따라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나훈아 단독 공연 'AGAIN 테스형 콘서트'(어게인 테스형 콘서트)가 취소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