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MBC 스트레이트'동남아 재력가들에게 성접대 의혹제기… YG 사실무근 반박
MBC '스트레이트' 양현석 성접대 관련 증언 확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26일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승리의 성접대 논란 당시, YG법인카드로 숙박비가 결제된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YG가 연루된 성접대 사건이 아니냐는 의혹은 끊이지 않았지만, 경찰은 YG에 대해 수사는 전혀 하지 않았다고 제작진은 지적했다. 제작진은 2014년 7월, YG가 동남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영상 속에서는 ‘버닝썬 사태 한달 전 VIP 테이블 태국인 재력가의 성폭행 사건’이라는 자막이 뜨더니 곧 성폭행과..
20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