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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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JMS' 엽색행각 고발…"전신 석고상 뜨다 기절도"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PD수첩'이 교주 정명석을 위시한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엽색 행각을 폭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PD수첩 'JMS, 교주와 공범자들' 편에서는 정명석으로부터 성착취를 당한 피해자들 목소리를 집중 조명했다. 이를 통해 모녀가 동시에 성추행을 당한 일, 나체를 석고상으로 본떴던 피해 사실도 드러났다. 정명석은 지난 2009년 강간치상 등 혐의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2018년 출소 이후에도 여성 신도 2명을 상습 강간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또다시 구속기소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정명석은 수감 중에도 여성 신도들 사진을 받아 왔다. 이들 여신도는 이른바 '스타'로 불리는데, 1천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을 스타 출신이라 밝힌 한 탈퇴자는 "어느 날 편..
2023.04.19 -
'JMS 신도였던' 강지섭, 탈퇴 인증…예수 액자 찢더니 "진작 버렸어야"
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 의혹과 관련해 해명하며 탈교를 인증했다. 12일 강지섭은 "진작 버렸어야 할거 왜 창고에 놔둬선...ㅡ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예수 액자가 찢겨 있는 모습. 앞서 강지섭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강지섭이 JMS 신도 의혹에 휩싸였다. 그 이유로는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집에서 예수의 초상화가 발견됐기 때문. 이는 JMS 측에서 사용하는 예수의 초상화로 알려진 것과 유사하다는 것. 또 과거 인터뷰에서 배우로 데뷔한 계기를 '전도'라고 언급, 정명석의 생일로 알려져 3월 16일에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의 생신입니다..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이라는글을 게재했던 것이 재조명 되며 논란을 더했다. 이에 강지섭은 해..
202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