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총선이라면? 국힘 33%, 민주 26%…격차 오차범위 밖으로
연합뉴스·연합뉴스TV 정례 여론조사…전달 대비 민주 9%p↓ 비례정당 투표…국민의미래 28%, 민주개혁진보연합 14%, 조국신당 13% 제22대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일이 총선이라면 어느 당에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확대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총선이라면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3%,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26%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간 격차는 7%포인트(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밖으로 벌어졌다. 직전(2월 3∼4..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