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결선서 뒤집기 노린다…尹 "종료 휘슬 때까지 최선" 당부
한총리 "최후 종 울릴 때까지 최선"…최종 PT는 '연대·협력'으로 차별화 사우디와 표 뺏고 뺏기는 막판 쟁탈전…오늘 자정 이후 개최지 확정 발표 정부관계자들 "결선서 역전 가능"…BIE 내부서도 "이전과 양상 다른 전무후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전을 이끄는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현지시간) "최후에 끝이 났다는 종이 울릴 때까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프랑스 파리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 기자단 만찬 간담회에서 "정부와 민간, 국회가 모두 열심히 해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 182개국을 거의 접촉해 왔고, 어느 정도 따라왔다고 느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실제 아직 투표하지 않아 뭐라고 말하긴 어려운 상황"..
20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