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후크 권진영·이승기 갈등 침묵한 이유?“권진영에 30억 받아”
가수 이선희와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이승기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였던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연예 활동 수익 배분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 이승기의 스승이자 소속사 선배인 가수 이선희가 논란에 침묵하는 이유는 자신의 매니저였던 후크엔터 대표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진호는 "지난 주 후크는 기지급액 13억, 미지급정산금 29억, 지연이자 12억을 이승기에게 보냈다. 이와 함께 채무부존재 소송도 걸었다"고 상황을 전하며. "그런데 의아한 일이 벌어졌다. 54억을 제외하고도 추가로 6억 3,000만 원이 이승기의 통장에 찍혔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 측이 확인한 결과 광고 정산료였다. 통상적으로 한 광고당 광..
202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