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변호사 우영우' 17.5% 종방,200억·19배 상승·1위
'우영우' 부동의 1위로 유종의 미 200억 제작비에 감동·재미로 꽉꽉 채운 16부작 시청률 19배 상승→43번 1위 박은빈 주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청률 0.9%의 기적을 보여줬다. 1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ENA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7.5%로 막을 내렸다. 15회(13.8%)보다 3.7%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1회 0.9%로 미미하게 시작, 입소문을 타고 9회 15.8%까지 찍었다. 이후 하향세를 보였으나, 마지막회에서 기존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우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우영우’는 약 20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로 호평 받고 있다. 메인 연출을 맡은 유인식 PD부터 문지원..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