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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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대한민국 우승하면 아시아 최초 새역사 … 4강 상대 이탈리아는 어떤 팀?
아시아국가 중 결승 밟아본 나라는 일본과 한국 뿐 만약, 우승하면 아시아국가 최초 FIFA 주관 월드컵 우승 이탈리아는 3회 연속 4강 진출 이탈리아 체사레 카사데이, 이번 대회 6골 득점 1위 이탈리아와의 역대 전적은 2전 2승 해볼만 2회 연속 4강 진출 신화를 쓴 대한민국이 이제 결승행을 향해 진군한다. 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9일 6시(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을 벌인다. 우리나라는 이 대회에서 2회 연속 4강에 진출했다. 아울러 1983년 멕시코 U-20 월드컵과 2002 한·일 월드컵, 2012 런던 올림픽, 2019년 폴란드 U-20 월드컵에 이어 FIF..
2023.06.05 -
한국 축구, 4년 후 더 강하다…"김민재·황인범·조규성·이강인 전성기"
외신, 2026년 월드컵 전망서 한국 'B+' 평가 AFC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아…일본 'A'로 1위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여정이 끝난 가운데 4년 뒤 열릴 북중미 대회에서의 긍정적인 전망이 뒤따랐다. 9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아시아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경쟁국 중 2026년 가장 높은 곳에 오를 팀은 어디인가'라는 주제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6개국의 4년 뒤를 예측했다. ESPN은 우선 "2026년이 되면 한국의 스타 손흥민(토트넘)은 34세가 된다"며 "그는 여전히 세계적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겠지만 지금보다는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 "태극전사들에게는 고맙게도 이번..
20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