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93명,'4차 대유행'언제까지?
지금까지 코로나백신 접종은 1차 55.2%, 2차27.9% 완료하였다.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8일 0시 기준 1793명을 기록했다. 53일째 네자릿수 확진자를 낳는 등 ‘4차 대유행’은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만 18~49세 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지만,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이미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터라 확진자는 쉽게 줄어들지 않을 전망이다. 방역당국은 연일 “불필요한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 머물러 달라”고 호소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79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3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5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4만 6951명이다. 지난 22일부터 1주일 확진자는 1628명→1418명→1509명→2155명..
202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