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폭탄 발언 “멘탈 무너져···소속팀에만 집중하고파”
나폴리서 매 경기 풀타임 소화 A매치 평가전서 방전된 모습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우루과이에 1대2 아쉬운 패배 “멘탈적으로(정신적으로) 무너져 있는 상태입니다. 소속팀에만 집중할 생각입니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의 폭탄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1 대 2로 졌다. 초반 우루과이의 거센 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전반 10분 만에 코너킥에 이은 헤더 선제골을 내줬다. 특히 한국 수비진은 득점자 세바스티안 코아테스를 전혀 마크하지 못했다. 그 주변에 수비수가 5명이나 있었지만 아무도 코아테스의 움직임을 체크하지 않았다. 콜롬비아와의 데뷔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클린스만호는 다시 한 번..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