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의조은가요(2)
-
한국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일정 "손흥민·이강인·김민재"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평가전이 오는 28일 우루과이를 상대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1차전 콜롬비아전에서는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며 클린스만호의 첫번째 경기로 비교적 성공적인 경기를 치뤘다고 평가됐다. 클린스만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대표팀 명단 대부분을 선발로 내세웠다. 콜롬비아전 선발라인업은 골문은 김승규가 지키는 가운데,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태환으로 구성됐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정우영(알사드)와 황인범이 맡았다. 2선에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손흥민, 이재성이 포진했고, 조규성이 원톱으로 나섰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내세우는 공격 축구에서 손흥민의 진가는 뛰어났다. 손흥민은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 선발 ..
2023.03.27 -
16강 진출 경우의 수 따져보니.포르투갈 무조건 잡아야..
포르투갈이 29일 우루과이를 2대0으로 꺾으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4팀이 모두 2경기씩을 소화했다. 2연승한 포르투갈은 승점 6으로 조 1위를 달렸고, 남은 한국전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하며 16강행(8개조 1·2위팀)을 결정지었다. 프랑스, 브라질에 이어 이번 대회 3번째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현재 H조 2위는 가나다. 첫 경기에서 포르투갈에 2대3으로 졌으나 2차전에선 한국을 3대2로 눌러 1승1패로 승점 3을 얻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나란히 1무1패(승점 1)인데, 골득실에서 앞서 3위다. 한국-포르투갈(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가나-우루과이(알 자누브 스타디움)의 최종 3차전은 2일 밤 12시(한국 시각)에 동시에 열린다. ◇한국, 포르투갈 잡고 기다려야 한국이 자..
202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