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자리' 부인…한동훈 “장관 모욕할 정도로 자신있나. 직 걸겠다”
24일 국감서 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 "7월 청담동서 '대통령, 김앤장 변호사 동석 술자리' 제보" 한동훈, 국감 중 '더탐사 보도' 후에도 의혹 강하게 부인 앞서 6일 더탐사 고소건 관련 "이상한 술집 가길 바란 듯" 언급하기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등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에 대해 "법무부 장관직을 포함해 앞으로 어떤 공직이라도 다 걸겠다. 의원님은 뭘 걸겠나"고 반박했다. 24일 오후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한 한 장관은 윤 대통령, 김앤장 변호사 30여명,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권한대행과 지난 7월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혹제기에 대해 "저 자리에 갔던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장관은 또 "저를 스토킹하는 사람들..
202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