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히든싱어' 박성온→'강력팬덤' 박서진·진해성 출격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20%로 휘몰아치며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시청률 20.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22일 첫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의 포문은 '대학부'가 열었다. 풋풋한 외모에 반전 가창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최수호는 나훈아의 '갈무리'를 구수한 국악 창법으로 소화하며 올하트를 터트렸다. 다음으로 강진의 '공짜'를 선보인 강태풍은 "이전에 장윤정으로부터 받은 숙제를 완벽하게 풀어냈다"는 평가와 함께 올하트를 받았다. 진성의 '못난놈'으로 무대에 오른 박지현은 "고민할 여지가 없었다" "첫 소절에 끝났다. 모든 게 완벽한 무대" "우승 후보" 등의 극찬을 얻으며, 이전 시즌 이찬원의 최단 시간 올하트 신기록을 갈아..
20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