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집 한강뷰 폭우속 보며 "자전거 못타겠다"…실언 논란
가수 정동원이 불어난 한강물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다가 황급히 삭제했다. 사진에 적은 문구가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정동원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자전거 못 타겠다"는 글과 함께 한강 사진을 올렸다. 정동원이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엔 폭우로 물이 불어난 한강변이 담겼다. 그는 한강변 산책로가 빗물에 잠기자 이 같은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아직 어린 학생으로 순간적 느끼는 감정을 표현 할수도 있을수 있다고 보는데 글 올리고바로 삭제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만 이 글이 올라오고 여론은 엇갈렸다. 8일부터 내린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고 지하철, 도로가 침수돼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적절치 않은 글이라는 지적이 일부 나왔다. 지적이 이어지자 정동원은 해당 사진을..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