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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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구설에 입장 낸 임창정…"문제 된 친구와 연락 끊겨"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 논란부터 연기학원 먹튀, 미용실 먹튀까지 3연속 논란에 휘말리면서 연예계 생활 최고 위기에 빠졌다. 가수 임창정이 차린 미용실이 최근 100여 명에게 회원권을 팔아넘기고 폐업했다는 이른바 '먹튀' 의혹에 대해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임창정의 소속사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된 분당 미용실은 2014년 임창정이 고향 친구를 돕기 위해 전액 투자하면서 오픈했다"며 "하지만 방향이 맞지 않아 오픈 몇 개월 뒤 투자한 금액을 돌려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임창정은 그 친구와 지금까지도 연락이 끊긴 상태"라며 "본인의 사진 등 초상권이 도용돼 영업이 이어져 온 사실 또한 알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에서는 임창정이 차린 미용실이 고객 100여명에게 ..
2024.02.24 -
임창정 이어 아내 서하얀도 손절 수준?…"크리에이터 이름 삭제"
주가조작 일당과 연루된 가수 임창정을 향한 업계 '거리두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내 서하얀도 같은 처지에 놓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잠적했다? 손절 당한 임창정. 아내 서하얀 충격적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진호는 "임창정이 주가조작 일당과 연루됐다는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며 "임창정이 얼마나 개입이 됐는지, 본인의 말대로 완전한 피해자인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임창정의 이름을 세워서 하는 사업이나 본인이 나서는 활동 등이 모두 중단됐다. '임창정 세겹살'이라는 프랜차이즈 고깃집 중 한 곳이 임창정의 이름을 빼고는 '임창정은 모델일 뿐 운영에 관여한 자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라며 "또 임창정의 대표곡 '..
2023.05.17 -
임창정·박혜경부터 노홍철·솔비까지…주가조작단, 왜 연예인 노렸나
가수 임창정, 박혜경 씨가 최근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방송인 노홍철과 솔비 씨도 투자 제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솔비 씨의 소속사 대표 A 씨는 지난 2021년 한 미술전시회에서 이번 주가조작 논란을 일으킨 라덕연 H투자자문업체 대표 일당을 만난 것이 알려졌다. 주가조작단은 A 씨에게 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한 후 그림을 판 수익금을 자신들에게 투자하라고 권유했다. 솔비 씨 소속사 엠에이피크루 측은 "소속사 대표가 과거 라덕연 대표의 투자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며 투자 내용에 신뢰가 가지 않아 거절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 회사 대표님과 솔비 씨는 주식 계좌도 없다. 땀 흘리지 않고 번 돈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주가조작단은 노홍철..
2023.05.03 -
무려 84억원을? 서하얀, 의혹 해명하자마자 '임창정 투자논란' 어쩌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최근 논란에 대해 시원하게 해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엔 남편 임창정이 의혹에 흽싸였다. 주가조작 일당에 투자를 했다는 것. 현재 임창정은 "입장 정리 중"이라 밝힌 상태다. 앞서 서하얀은 최근 ‘ 처음 밝히는 논란에 대한 진실!"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업로드하며 그 동안 궁금해했던 질문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개인 채널인 만큼 서하얀은 결혼 생활, 부부 싸움, 연예계 데뷔, 동상이몽, 승무원 등과 관련된 궁금증들에 대해 모두 해명한 것. 특히 ‘시터 이모가 3명 이상일 것'이라는 질문에 "이 오해를 빨리 해명해달라’더라”며 의혹을 직접 해명하면서 루머를 일축했는데, 당시 서하얀은 "엄마로서 아내로서 여자로서 나의 몫을 다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모습이 과했나봐요"라며 "제가 오..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