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이하늬, 정체 탄로 위기…진서연 이하늬 뒤를 캐다
‘원더우먼’ 이하늬와 이상윤이 조금 더 가까워졌다. 2일 저녁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에서는 생일을 매개체로 더 가까워진 조연주(이하늬)와 한승욱(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성혜(진서연)는 조연주의 정체를 의심했다. 앞서 한성혜는 김이사(예수정)를 시켜 견과류 알러지가 있는 강미나(이하늬)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연주에게 콩국수를 먹이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높인 바 있다. 하지만 견과류를 먹지 않은 조연주가 알러지 반응이 일어난 듯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의심은 확신으로 변해갔다. 그는 김경신(예수정)에게 “작은 올케는 어떠냐”고 물었고, 김경신은 견과류 알레르기를 언급하며 “본인이 기억이 없으니 먹다 이상이 있어도 먹을 것이다. 그러다 사람이 어..
202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