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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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 일본인 신부와 오늘 결혼식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이 8일 오후 14세 연하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이지훈이 오늘 오후 5시 서울 모처에서 가족·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예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혼인신고를 마친 이지훈 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본에 있는 신부 가족들이 한국에 오지 못하자 9월로 예정됐던 결혼식을 두 달 정도 연기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7월부터 SBS TV 스타 부부 관찰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1996년 1집 타이틀곡 '왜 하늘은'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이지훈은 '헬로! 애기씨'(2007), '유리가면'(2012), '최고다 이순신'(2013) 등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로도 활..
2021.11.08 -
‘동상이몽’ 이지훈, 14살 연하 미모의 日 아내 공개 “연대 출신의 엘리트, 5층 신혼집에서 18명 대가족 함께 거주
새신랑 이지훈이 ‘동상이몽’을 통해 14살 연하의 아내 아야네를 최초 공개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한 이지훈이 똑 부러지고 적극적인 ‘직진녀’ 매력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이야기가 첫 공개됐다. 이지훈은 일본인 아내와 오는 9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 새 신부는 29살로 이지훈과는 무려 14살차이다. 이날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공개된 가운데 그는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지는 능숙한 한국어에 ‘동상이몽’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아야네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의 엘리트. 지난 2012년 한국을 찾은 이래 9년째 한국 생활 중..
20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