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표절 의혹, 네티즌 광기,내 삶 바꿔줘"…안테나 아티스트 직접 입 열었다
작곡가 겸 가수 유희열이 최근 잇따르는 표절 시비를 두고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라고 반박했다. 일각에서는 누리꾼들과 유튜버들의 표절 의혹 제기가 선을 넘은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일부 평론가들은 유희열의 레퍼런스 사용 자체가 과도했다고 지적했다. 일부 비논리적 유튜버들을 방패삼아 '쉴드'칠 일이 아니란 것이다. 원작자들이 큰 문제를 삼지 않아서 다행히 넘어갔지만, 명백히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망신'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그는 "처음 논란이 있었을 때부터 글을 써야 할까 고민을 했었다. 왜냐하면 표절은 나의 박사 기간 적어도 5년 이상의 시간 깊이 고민했던 주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음악인으로서 공대생으로서 나만큼 고민한 사람은 한국에 솔직히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이 뜨거운..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