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오늘 최종회,김소연 현장서 직접 자른 머리,기대 UP'
유진·김소연·이지아·엄기준 종영 소감 '펜트하우스'의 주역들이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지난 4회에서 천서진에 의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던 오윤희 역 유진은 "길고도 길었던 촬영, 힘들었지만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매 순간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 오윤희를 만난 것은 저에게 모험이자 도전이었다. 힘든 여정이었지만 즐거웠고 열정 가득한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끝없는 욕망의 폭주로 괴물이 돼버린 천서진 역 김소연은 "어려운 시기에 무사히 마쳐 감사할 따름이다. 힘을 주어 온몸을 다해 불렀던 오윤희, 주단태, 심수련, 그리고 가족들 하윤철, 은별이까지 ‘펜트하우스’ 식구들 캐릭터 이름들에 많이 익숙해졌는데 보내주려니 너무 아쉽다. 천서진도 보내고 나면 한동안 많이 허전할 것 같다"고 아쉬움..
202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