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W’게임체인저 될까, 12개국 동시 출시
엔씨소프트가 4일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절체절명의 상황인 엔씨소프트의 마지막 구원투수인 '리니지W'가 4일 출시된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마지막 리니지를 개발하는 심정으로 준비했다"고 말할만큼 중요한 신작으로, 엔씨의 올한해 부진을 씻는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일본, 동남아, 중동 등 총 12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향후 북미, 유럽, 남미 지역 등에도 출시된다. 이용자는 엔씨소프트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W를 내려받을 수 있다.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가지 클래스 중 원하는 성별을 고를 수 있다. 리니지W는 ..
202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