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만 4천명 스스로 몸 받쳤다”…21명 성폭행, 유명 야동배우, 치매판정
재판 도중 치매 증상에 정신병원行 “변호사도 못알아 봐…재판 진행 불가” 미성년자를 비롯해 여성 2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 된 미국 포르노 스타가 재판 중 치매 증상을 보여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법원은 17일(현지시간) 최근 포르노 배우 론 제러미(69)가 완치할 수 없는 인지능력 장애 증상을 보여 재판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해 그를 주립 정신병원에서 치료 감호시키는 것을 허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제러미는 지난 7일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 중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LA 검찰은 “제러미가 최대 2년 동안 수감될 수 있다”며 “추후 경과보고에 대한 심리는 오는 5월 8일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러미가 건..
202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