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년 만 확 달라진 비주얼‘건강 이상설’에 입 연 안성기 “혈액암 발병해 1년 넘게 투병 중”
국민 배우 안성기(70)가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배우 안성기가 2년 전 건강하게 혼자서 영화제에 입장했던 모습과 달리, 후배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고 공식석상에 등장,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에 누리꾼들로부터 걱정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앞서 안성기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배 감독의 데뷔 40주년을 맞이해 친분이 깊은 배우들이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가진 것. 안성기는 전날(16일) 조선일보를 통해 “혈액암이 발병해 1년 넘게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성기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동료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202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