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흉기 협박 가수 실명 공개,재판부 "죄질 무거워"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협박하고 다치게 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아이돌 가수의 실명이 공개가 됐다. 19일 뉴데일리는 "그룹 느와르 출신 멤버 남윤성이 전 애인을 폭행한 혐의로 법적처벌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의하면 남윤성은 지난해 10월 여자친구였던 A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A씨의 집에 침입해 A씨의 집에 있던 흉기로 A씨를 위협하며 계속 만나줄 것을 요구했다. 이후 A씨의 부탁으로 흉기를 내려놨던 남윤성은 A씨가 끝까지 자신의 요구를 거절하자 A씨의 목까지 조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웃이 A씨의 비명소리를 듣고 초인종을 누르자, 남윤성은 A씨에게 사실을 알리지 말라며 협박까지 했다고.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태균 부장판사는 상해, 특수협박,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아이..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