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 사망 향년25세, 비보 직전 5월 자카르타 공연 돌발 취소 "무거운 마음"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비보가 알려지기 전 자카르타 공연이 먼저 취소됐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시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다시 한 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문빈은 최근 아스트로 멤버 산하와 유닛 문빈&산하로 활동 중이었던 상황. 지난달 서울에서 팬콘 투어 '디퓨전(DIFFUSION)'을 시작한 이들은 마닐라,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자카르타, 도쿄, 오사카 등 아시아 8개 도시와 산티아고, 상파울루, 멕시코시티 ..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