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천사'아이유, 꾸준한 기부…집중호우 피해 극복 위해 성금 1억 쾌척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이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극복에 힘을 더했다. 1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따르면 아이유가 팬덤 '유애나'와 함께 '아이유애나'로 수재 의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측은 “아이유를 비롯해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는 모든 분의 헌신과 도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전달, 폭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아이유는 그동안 수재민 지원 및 소외계층, 산불 피해,..
202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