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정려원 측 “수산업자 사기와 무관,선물 전부 돌려줬다.
배우 손담비가 정려원이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외제차와 명품백과 현금 등을 받으며 연루 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H&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허위 사실의 재생산 및 유포에 따른 피해가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억측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기자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끼쳐드린 점 송구하다”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받은 명품과 현금 등을 전부 돌려줬으며, 정려원 역시 선물받은 것이 아닌 중고로 구매했다. 손담비와 정려원의 소속사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짜 수산업자 연루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손담비가 받은 현금과 금품을 모두 돌려줬다고 밝혔다. 소속사..
2021.08.28